Description. 어떠한 불리한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며 1%가 조금씩 모여 51%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과 유연한 성격을 지닌 저는 개인보다 팀을 중시하는 생각을 1순위로 하고, 팀에서의 역할이 어떤 부분에서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파악하고 빠르게 행동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최소한 오늘보다는 나은 삶을 살자’ 라는 마음으로 길게 넓게 인생분배를 하며,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는 이번의 실패를 성공의 한 부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Description. “그나마 다섯 장을 건질 수 있었던 건 내가 피사체에 사진가의 시각을 인위적으로 들이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피사체의 얼굴에 집중하고 그 피사체가 프레임을 결정하게 내버려두면, 모든게 제대로 굴러간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극 중의 벤가 몬태나주민의 얼굴 사진을 찍고 한 말입니다.
MS의 스타일러쉬 펜을 새로운 핵심피쳐로 준비하고 있을 때, 스티브잡스가 손으로 터치하는 부분에 집중하여 아이폰의 혁신을 만들었던 일화처럼 작가의 시각을 인위적으로 들이대지 않는다는 개념은 추상적이고 어렵지만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해 보았을 내용입니다. 어쩌면 자기도 모르게 누구나 인위적인 무언가에 길들여져 있지만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한발 물러서서 문제의 본질에 충실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scription. 선행하는 계획안에 최대한 자연스럽고 유연한 생각을 접목시켜 그로 인해 정해진 결과에서 수많은 분기점을 찾아내고 최적에 방안을 제시합니다.
모두 자신만의 생각/주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 DNA와 가족관계, 현재와 과거의 경험들은 판단과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수많은 분기점을 가진 WHY에 대해 다음과 같이 움직이려 노력합니다.
- 쉽고 유연한 생각이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준다.
-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크고 작은 문제의 의사결정/관계의 부담을 줄여 준다.
- 상대방의 내면에 숨겨진 니즈를 이해함으로 더 나은 커뮤를 유도한다. 

Description. 스타트업의 A부터 Z까지 회사를 경영했던 경험과 에이전시, IT회사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리드했던 경험으로 기획자로서의 실무역량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이해도와 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납니다. 누구도 크게 신경 쓰지 못했던 업무 프로세스와 사업별 리소스 운용정책을 계획하여 실무적 효율과 사업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기반을 다지는 일에도 열중하며, 서비스를 기획할 때는 고객, 파트너, 회사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지만, 그 중에서도 서비스의 End-User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판단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의 맹점과 오류를 경계하여 근거 있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최대한 모든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멘토링과 함께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고객의 Pain Point를 찾으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가치 있는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실행의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Description. 팀 균형을 위해 업무 외 시간에 희망하는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획과 전략에 대한 스터디를 주관하여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지식과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 구상부터 구체화 단계를 거쳐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일종의 과정을 경험하게 하며,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과 이타적인 행동거지 덕분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유연함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판단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의 맹점과 오류에 대해서 경계하기 때문에 근거 있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모든 팀원이 다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팀의 분위기를 조성해 왔습니다.